▲ 일제강점기 인술을 베풀고 고향사랑을 실천해 온 김홍걸 선생의 선행비 제막식에서 후손이 노인복지기금 등을 기탁하고 있다.청도군 제공.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전후해 지역민을 대가없이 치료해주고 고향사랑에 힘써 온 인술의 선구자 김홍걸 선생의 선행비 제막식이 지난 27일 선생의 고향인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에서 선생의 후손과 제막 건립추진위원회에 의해 열렸다.이날 제막식은 선생의 후손과 각계각층의 내빈,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선생의 차손 김병활씨가 노인복지기금 100만 원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50만 원, 마을발전기금 50만 원 등을 기탁 했다. 다른기사 보기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1조2000억 규모 국비사업 시급" [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16. 예천 금당실마을 영남대 동문 13명, 제22대 국회 입성 신형 'KTX-청룡' 5월부터 달린다 포항시 북구 선거개표소서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지 나와 '봄꽃 만개' 경주 사적지 상춘객 발길 유혹 포항에 경북 최초 코스트코 유치 '순풍'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포항YMCA, 시민문화학교 가곡반 ‘하모닉스’ 개강 의성서 밭일 나갔던 80대 할머니 숨진 채 발견 포항 vs 김천 "선두 가리자"…20일 스틸야드서 올시즌 첫 '경북더비'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장애인 영화 관람 '가치봄' 물리적 한계 여전 포항 항사댐 건설 속도 낸다…의견 수렴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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