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청도군향우회는 창립 64년을 맞은 지난 27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서 사무실 현판식을 가졌다.청도군 제공.
재경청도군향우회(회장 이창상)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향우회 임원과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이창상 회장은 “1954년 5월 27일 향우회 창립 후 64년 만에 처음으로 마련된 이번 현판식을 계기로 재경청도군향우회가 청도군 향우인의 자부심과 구심점 역할을 하며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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