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3시 30분께 상주시 화서면에서 변사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상주소방서는 “119로 신고가 들어와 출동한 결과 화서면 효자로 소재 P사 주변 창고 안에 50대로 보이는 남성이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바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신고자인 P사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현재 정확한 사인과 주변 정황 등을 면밀하게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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