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6시 청송 용전천변에서
이날 행사는 윤 후보 측의 세심한 배려인 농번기 지역주민들이 농사일에 방해되지 않게 하려고 저녁 시간대인 저녁 6시로 행사를 잡았으며 특히 이날은 선거 운동 기간 안에 포함되기 때문에 윤 후보와 자유한국당 도의원,기초의원 후보 전원이 참석하여 성대히 치러질 전망이다,
윤 후보의 공약으로는 △경로당운영비 현실화 △주요관광시설 입장료 징수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 전국대회 유치 △18홀 규모 민자유치 골프장건설 △어르신 공공동주거시설 △경로당 급식 도우미제도 시행 등 이 밖에도 굵직굵직한 공약들이 있다.
윤 후보는 지난 10년 동안 청송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군민과 동고동락해 온 윤 후보는 청송발전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각오가 되어 있다며 ‘이번에는 2번이다’를 외치며 본격 선거운동준비를 차곡차곡 해오고 있다.
이번 청송군수 출마 후보는 윤경희 자유한국당 후보와, 심상박 무소속 후보 간 일대일 구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