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문경시 점촌초 일대에서 ‘LG 두드림 봉사단, 꿈을 그리다’ 벽화봉사 활동을 펼친 봉사단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LG 경북협의회 제공
LG 경북협의회 (회장 박종석)는 지난 26일 문경시 점촌초 일대에서 ‘LG 두드림 봉사단, 꿈을 그리다’ 활동을 펼쳤다.

LG 두드림 봉사단은 구미지역 LG 4개 자매사(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팜한농)임직원 연합 봉사단으로 50여 명의 단원은 문경시 비루빡 봉사단과 함께 점촌초등학교 일대 낡은 담벼락을 사계절 내내 만개하는 봄꽃 그림으로 탈바꿈해 지역 주민들에게 선물했다.

앞서 LG 두드림 봉사단과 임직원 가족들은 지난 2017년에도 문경 모전천을 방문해 지역주민들 산책코스에 벽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기수 LG 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봉사활동은 삶의 가치를 올리고 풍요롭게 만드는 활동”이라며“지역친화기업인 LG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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