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29일 오후 1시 32분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빌라에서 A(77·여)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30일 밝혔다.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와 경찰은 A씨를 후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와 원인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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