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군정에 있으면서도 농작물 재해가 발생하면 늘 보상에 대한 아쉬움이 많다”면서 “민선 7기가 시작되면 농작물 재해 발생 시 국비 예산이 지원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예비비를 동원하여 우선 지원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농작물 재해보험도 보조비율을 높여 모든 농가에서 적은 부담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여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농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영만 후보는 31일 오전 8시 K마트 앞에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모여서 출정식을 한다면 많은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