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세계 각국 와인을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데일리 와인’부터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프리미엄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선보여 지역 와인 애호가들의 기대를 모은다.
‘샤또당글랑(프랑스 750㎖)’은 1만원 균일가에, 프리미엄급 와인 ‘트라피체 마노스(아르헨티나 750㎖, 6점 한정)’은 13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포항점 임철순 식품플로어장은 “이번 박람회는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프랑스, 칠레, 이탈리아 와인을 비롯해 전 세계 와인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기회”라며 “베스트셀링와인 뿐 아니라 와인매니아를 위해 저렴하게 와인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