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 참석 본격 세몰이 나서

▲ 이승준 무소속 문경시의원 후보
6·13지방선거 문경시의원 라선거구(호계·점촌1·점촌3) 이승준 무소속 후보는 30일 채희영 전 경북도의원, 채대진 전 문경시문화원장, 이규우 전 문경시산립조합장, 이상진 문경시 경주이씨 화수회장,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승준 후보는 “그동안 쌓아온 사회경험과 정당생활을 토대로 점촌 1, 3동과 생동감 있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아갈 것이며, 농가소득증대로 호계를 잘사는 농촌지역으로 발전시키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채희영 전 경북도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 후보는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의리와 신의가 두터운 참된 일꾼으로서 지역을 발전시키는 데 꼭 필요한 인물”이라며 “필히 당선시켜 지역을 발전시키자”고 강조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