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당선 목표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혁신 교육의 장 만들겠다"
이 후보는 “경북 첫 민주진보 단일 교육감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 당당히 출마했다. 더 이상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교육으로는 희망이 없다며 경북지역 41개 시민사회단체가 나서서 저를 민주진보 단일 교육감 후보로 만들어주셨다. 이제 13일 동안 경북 곳곳을 누비며 경북교육의 혁신을 알려 나가겠다.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혁신교육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항을 시작으로 1일 오전에는 왜관시장, 오후에는 구미역과 김천 대신동(이마트 사거리), 2일은 오전에 예천(축협하나로마트)과 의성(하나로마트)에서 유세를 진행하고, 오후에 영주와 안동 옥동네거리에서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찬교 경북교육감 선거운동본부는 경북지역 23개 전 시군에 선거연락소 신고를 마쳤으며, 선거운동원 또한 법정 선거사무원에 맞춰 전원 선임을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