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김천청년회의소 회원들이 김충섭 후보 지지를 선언한 후 기념사진 촬영를 하고 있다.
동김천청년회의소(회장 김병환) 회원들이 무소속 김충섭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충섭 후보 선거캠프는 김병환 회장과 회원들이 1일 선거사무소에서 김 후보와 간담회를 하고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김 후보의 정책과 비전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며 미래 김천발전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정책과 도덕성,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김충섭 후보자는 JC가 추구하고자 하는 이념과 통하고, 김천의 발전과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로 우리는 김충섭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김천시 발전을 선도하는 청년문화활동을 확대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해 가는 과정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