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청송군수 후보

이철우 한국당 도지사후보와 윤경희 한국당 청송군수후보
윤경희 자유한국당 청송군수 후보는 3일 오전 9시 선거운동 4일째 부남 장날 유세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윤 후보의 부남면 공약으로는 △남관 미술 마을 조성사업 △청송군 근대역사관 조성 △고인돌 유적지 주면 정비 등 부남면 주요공약 설명을 하고 주민들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서 오전 11시 진보전통시장입구로 이동 이철우 한국당 도지사 후보와 합류해 진보 장날 유세를 이어갔다.

이철우 한국당 도지사 후보는 윤경희 후보가 청송군수가 되어 경북도와 청송군이 서로 상생 할 수 있도록 한국당 도지사 후보와 군수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이번에는 2번이다’며 꼭 기호 2번 윤경희 후보를 찍어 달라며 진보면 공약을 설명했다.

윤 후보의 진보면 공약을 살펴보면 △대규모 꽃단지 조성 △도시계획도로 조속개설 △객주문학관 마을 활성화 △신촌 약수터 환경개선 등이 있다.

윤 후보의 군민 행복 프로젝트는 △농민은 생산하고 군수는 세일즈 하는 군수△청송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편안해지는 복지·교육 도우미 군수 △찾고 즐기는 체류형 관광명소 청송을 자랑하는 홍보 군수 △주민이 살기 좋은 청송 만들기와 열린 군정 실현하는 일등군수가 되겠다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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