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한국노총 경북칠곡지부가 자유한국당 백선기 칠곡군수 후보 지지 선언을 하고 있다.
한국노총 경북칠곡지부(지부장 조현조)는 4일 백선기 자유한국당 칠곡군수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이날 조현조 지부장은 “실제로 일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백선기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2000여 명의 조합원과 뜻을 함께하게 됐다”며 “일하는 사람을 대변하고 균형발전의 적임자인 백 후보에게 봉사의 기회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행정은 행동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6년 동안 군정 경험을 검증받고 다시 한번 기회를 얻어 칠곡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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