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총14개팀이 참가해 대상(경영회계실무과 김소현·이슬빈·전혜진·김선아·김다영·김정태) 1팀을 포함해 총 9팀이 수상했다.
입상자에게는 표창과 상금 뿐만 아니라, 입상작 중 우수한 작품을 선별해 사업계획서 작성 컨설팅·멘토링·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또 오는 11월 초 개최되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제7회 G-스타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 출품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다.
정창조 총장은 “정부의 청년창업지원정책과 부합해 지역 청년들의 적극적인 창업마인드가 청년취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대회 입상자 중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는 성과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