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주 2회 진행
이번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 자기 자신의 특징과 장점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요리를 만들면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한 미술 활동을 통해 감정 표현을 돕고, 협동 작품을 완성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 사업의 명칭인 꿈드림은 꿈과 드림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꿈드림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상담, 교육지원 및 직업체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순희 소장은 “이번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잠재력을 발견할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