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기철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장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 성기철 지부장이 지난 1일 ‘이달의 자랑스러운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지역 농업발전과 은행업적 1위를 달성한 공로로 이달의 우수지부장상을 수여했다.

성기철 지부장은 지난 3월 폭설피해 발생에 따른 피해복구를 지자체와 적극 협력해 농업인 피해복구에 기여한 점이 수상의 요인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별빛촌 포장재원지원사업, 채소류 출하조절구축사업, 주아종구 생산지원사업 등 지자체 협력사업에 중앙회 예산을 확보하는 등 농업인의 실익사업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에 앞장선 것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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