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코서 90개사 150부스 규모···29일까지 경진대회 참가 접수
올해 국제3D프린팅코리아엑스포는 메탈존, IP존, 컬처존, 문화재복원존, SW존, 융합존, 체험존, 지원기관존 등 테마를 주제로 90개사 150부스의 규모로 열린다.
각 테마존에는 대건테크와 윈포시스, 센트롤, 문화재청, WIPCO, 오토데스크, 소프트뱅크, 제일정보통신, 3D코리아, 티엘비즈, 엘에스비, 특허청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 경북테크노파크 및 포스텍나노융합기술원 외 지원기관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해외바이어 상담회와 각종 컨퍼런스에는 홍콩, 중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 13개국 20여개 기관 및 업체 바이어가 참석한다.
3D프린팅 BIZCON경진대회는 초중고 학생부와 대학생,일반인부로 나눠 열린다.
디자인분야와 구동분야 중 한 분야로 참가 가능하고 작품전시 및 시상식은 엑스포와 같은 날 열릴 예정이며, 수상작품 가운데 대상은 산업통산자원부장관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는다.
그외 최우수상 6명, 우수상 10명, 본선진출자(장려상)가 가려진다.
특별상으로 오토데스크사 상장수여 및 오는 11월중 미국 라스베가스로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전시회 참가신청 및 경진대회 신청은 3D프린팅코리아엑스포 사무국(3dexpo.co.kr)에 문의하면 되며, 참가접수는 오는 29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