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경찰서는 5일 군위노인회 회의실에서 관내 노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학대 인식전환, 성폭력,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예방교육과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 만들기 교통안전교육을 했다.
군위경찰서는 5일 군위노인회 회의실에서 관내 노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학대 인식전환, 성폭력, 전화금융사기 등 범죄예방교육과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 만들기 교통안전교육을 했다.

군위 지역은 65세 이상 노인이 8898명으로 전체 인구 2만4215명 대비 36.8%에 해당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치안서비스의 주 수요자인 노인 대상 치안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창록 경찰서장은 “노인 대상 학대·성폭력 예방 및 전화금융사기 근절,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등 노인 대상 치안대책을 더욱 강화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군위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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