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봉사단 농촌일손돕기 사진
NH농협 청송군지부(지부장 김춘안)농협봉사단은 지난 4일 일손부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청송군 부동면 농가를 찾아 사과적과 작업을 실시 했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지난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청송군 지역 내 4개 농·축협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

김춘안 지부장은 “고령화로 인해 농촌의 일손부족이 심각한 상태라며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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