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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중앙당 열혈 지원으로 세몰이 급피치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6월07일 20시45분  
홍영표(왼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6일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지원활동중 밝게 웃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등에 없고 선거운동 중반 급피치를 올리고 있다.

7일 오중기 후보 선대위에 따르면 최근 방송 3사 공동여론조사 결과 열세로 분류됐던 경북도지사 선거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중앙당 차원에서 당력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 후보 선대위는 지난 6일 발표한 국내 방송3사가 공동으로 조사한 여론조사에서 오중기 후보와 이철우 자유한국당 후보간 격차가 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중앙당 중진들이 연일 경북권에 투입해 ‘오중기 구하기’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오중기 구하기’에는 추미애 대표을 시작으로 전해철·박범계 등 문재인 정부 실세들은 물론 포항출신의 표창원 의원은 지난 주말부터 아예 경북권에 눌러앉아 표심얻기에 나섰다.

지난 6일에는 홍영표 원내대표가 전현희·박경미 의원과 함께 죽도시장을 비롯 포항 전역에서 지원활동을 펼쳤다.

오 후보는 “경북 전역에서 민주당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이는 경북권이 변하는 국가발전의 청신호이며, 그 중심에는 ‘도민’들이 있어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오후보 선대위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주동국대·동양대·포항대·대구카톨릭대 등 TK지역 20개 대학 교수 47명이 오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모임대표인 강태호 동국대 교수는 지지성명서를 통해 “이번 지방선거는 배타적인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켜 유라시아로 뻗어 나갈 기회”라며 “한반도에 불어오는 평화의 바람과 더불어 ‘행복 신 경상북도’ 시대의 번영시킬 수 있는 지혜와 역량을 갖춘 후보는 오중기후보뿐이다”며 지지선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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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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