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상주시장 후보
청년들과 함께 단상에 선 그는 “이제는 젊은이들이 고향을 지키면서도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 등 ‘삶의 질 향상’에 힘써야 할 때”라며 “지역 청년들을 위해 일자리를 늘리고 고용을 확대해 안정적인 생활을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가 내놓은 청년정책은 △4차산업 드론을 활용한 신(新)산업 고용 창출 △청년 사업 지원 확대 △대학생 공공기관 직무 체험 △청년 기본조례 제정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 △청년 농부 육성 △청년 보육센터 운영 △문화예술회관 건립 △개봉작 상영 작은 영화관(6월 말 운영 예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