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2시 50분께 영천시 동문길 시청오거리 영동빌딩 지하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8일 오후 2시 50분께 영천시 동문길 시청오거리 영동빌딩 지하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1층 세입자가 신고해 119소방대원들이 출동해 20여 분만에 진화했다.

불이 난 지하에는 70대 노인 주거하지만, 다행히 출타 중이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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