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최영조 경산시장 후보 부부.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경산시장에 출마한 3명의 후보 모두 투표를 마쳤다.

최영조 자유한국당 경산시장 후보는 부인 이계숙 씨와 함께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서부1동 복지회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경산문화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김찬진 경산시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찬진 후보는 이날 오후 1시 15분께 경산문화원에 마련된 남부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경산시농업인회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정재학 경산시장 후보.
바른미래당 정재학 후보는 오전 9시 30분께 경산시농업인회관에 위치한 중방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이번 사전투표는 8~9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경산지역은 시청 별관과 읍사무소, 초등학교, 문화원, 복지회관 등 15개소에 투표소가 마련됐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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