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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은 장욱 군위군수 후보 "K2 군공항 유치 절대 반대"

무소속 연대 합동연설회…"민간공항은 주민 의사에 따르겠다"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6월10일 17시15분  
▲ 10일 오전 의흥면 읍내리 의흥동산병원(구 버스정류장) 앞 무소속연대 합동연설회에서 장욱 군위군수 후보, 김휘찬 경북도의원 후보, 군위군의원 나선거구 이연백·김재현 후보가 무릎을 꿇은 채 찬조 연설 듣고 있다.
6·13지방선거 군위지역 무소속 연대 군위군수, 경북도의원, 군의원 후보자들의 필승을 다짐하는 합동연설회가 10일 오전 9시부터 의흥면 읍내리 의흥동산병원(구 버스정류장)앞에서 열렸다.

이날 합동연설회에서 장욱 군위군수 후보, 김휘찬 경북도의원 후보, 나선거구(우보·의흥·산성·고로·부계) 이연백·김재현 후보, 지지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무소속 연대의 승리를 다짐했다.

후보들은 연설을 통해 저마다 “우리 지역에 K2 군 공항이 들어서는 것은 절대 반대이며, 농민들이 잘살 수 있고 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10일 의흥면 읍내리 의흥동산병원 앞에서 장욱 무소속 군위군수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는 연설을 하고있다.
마지막 연설에 오른 장욱 후보는 “K2 군 공항은 반대이고, 민간공항은 찬성이며, 민간공항은 주민들의 공청회를 거쳐서 주민들의 의사에 따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대구 유세장에서 K2 군사비행장은 이전하고, 대구공항을 국제공항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했는데, “이는 상대 후보 측의 K2 군 공항이라도 유치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면서 맹비난했다.

장 후보는 “K2 통합공항유치로 시끄러운 군위가 아닌 농사만 지어도 잘살 수 있는 군위, 문화·관광·전원도시로의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군위를 가장 잘 알고 군위를 발전시킬 준비가 돼 있는 저 장욱뿐만 아니라 김휘찬 도의원 후보, 이연백 ·김재현 군의원 후보도 함께 당선시켜 달라”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 “농민 지원사업을 200억 원을 세워 주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장 후보는 “군위군민의 희망이 현실이 되는 명품 자족도시의 초석을 다지는데 최우선 목표로 삼아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순리의 정치, 대화의 정치를 통해 진정 화합하는 군위, 경제가 살아나고 활력이 넘치는 군위, ‘군민이 주인이 되는 군위’를 만들어 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군위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군위군 무소속 연대 6·13 지방선거 군위군수, 경북도의원, 군의원 후보자들의 필승을 다짐하는 합동연설회가 10일 오전 9시부터 의흥면 읍내리 의흥동산병원(구 버스정류장) 앞에서 열렸다.
엄마와 4자녀가 10일 의흥면 읍내리 의흥동산병원 앞에서 열리는 합동유세장을 찾아 후보자들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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