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몸을 움직이기 힘들고 언어소통이 어려운 장애인 38명에게 진료와 상담을 지원했다.
내과·외과·신경과·안과·치과·피부과·한의사 등 진료와 상비약품과 생필품 2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의약지원위원회는 매년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어려운 노인·장애인 시설,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진료를 해오고 있다.
한편 이날 참석에는 포항지청 조지현 전담검사와 법사랑 포항지역연합회 김영동 회장, 황석순 부회장, 최현곤 위원장과 위원 9명, 간호사 15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