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후 네편 내편 않고 일상으로 돌아가자"

▲ 10일 윤경희 자유한국당 청송군수 후보가 현동장날을 맞아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다.
윤경희 자유한국당 청송군수 후보는 10일 현동장날을 맞아 집중적인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현동장날 유세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지역주민 출향인 지지자 등 유권자 500여 명이 참석해 윤 후보의 공약에 귀를 기울이며 박수를 보내주었다.

윤 후보는 “선거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며 “한국당 후보인 윤경희 후보를 지지해서 정말 살기 좋은 청송, 군민이 주인인 청송을 만들 것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경희 자유한국당 청송군수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윤 후보는 청송은 머무르는 관광지가 아니라며 27홀 골프장 민자 유치해서 머물러가는 청송을 만들어가겠다고 공약했다.

또 윤 후보는 선거가 끝나면 생업으로 돌아가 네 편 내 편 편 가르지 않고 화합의 청송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해 이날 참석한 유권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원용길 기자
원용길 기자 wyg@kyongbuk.com

청송·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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