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대구와 부산, 제주도에서 일본으로 출발하는 노선으로 가격은 후쿠오카가 4만3500원부터, 오사카 4만8500원부터, 도쿄(나리타)·오키나와가 5만3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이달 11일부터 7월 26일까지로 일부 기간은 제외되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특가 운임 외에도 위탁 수하물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함께 증정한다”며 “대구와 부산, 제주에서도 출발하는 티웨이항공 일본 노선과 함께 여름휴가를 미리 계획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