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 수사 나서 심야 대구의 한 편의점에 강도가 침입해 금품을 갖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남성 A씨는 11일 오전 1시 45분께 동구 신암동에 있는 한 편의점에 들어가 날카로운 흉기로 종업원 B씨(23)를 위협, 현금과 담배, 도시락 등 33만 원 상당의 금품을 갖고 달아났다. A씨가 달아나자 종업원이 직접 경찰에 신고했으며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범행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한편, 도주로를 추적 중이다”고 설명했다. 다른기사 보기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봄꽃 만개' 경주 사적지 상춘객 발길 유혹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형 5분 동네' 밑그림 나왔다 대구FC "최하위 추락은 없다"…21일 '꼴찌' 대전과 한판대결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 41개 점포 분양 명품 상표 붙인 지갑 판매·‘짝퉁 명품’ 204점 보관 30대 ‘집유’ 포항 남구 호동 알루미늄 가공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대구서 공장·주택 화재 잇따라 발생 김승수 "칠곡행정타운 매각 반대…가치 높은 지역 대표 개발예정지" 한국사학진흥재단, 회계감리·실태점검 수행인력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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