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영남대, 축제 수익금 71만원 기부한 예비교사들 '훈훈'

유아교육과, 2015년부터 4년째 기부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6월11일 16시40분  
축제 수익금 모아 아동복지전문기관에 4년째 기부한 영남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영남대 제공.
영남대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매년 대학 축제 기간 중, 바자를 열어 그 수익금을 기부, 미담이 되고 있다.

이들은 지난 5월 축제 기간 중 연 바자에서 발생한 수익금 71만 원을 지난 6월 4일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으며 2015년부터 4년째 이어온 기부활동은 그동안 358만 원을 영유아 관련 단체에 기부했다.

기부활동에 동참한 학생들은 “큰돈을 기부하는 것은 아니지만,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람들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갖게 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입을 모았다.

영남대 유아교육과는 2015년부터 기존의 대학 축제와는 조금 다르게 학과 전공을 접목한 ‘영유아 권리 옹호(Advocacy)’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기부금 모금 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 축제에서는 학부와 대학원생들이 기증한 옷, 가방 등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팔찌 등을 판매해 기부 활동을 이어갔다. 앞으로 학생들은 전공자로서 배운 지식과 재능을 접목한 다양한 재능나눔 활동도 펼친다고 한다.

영남대 유아교육과 김혜주(3학년) 학생회장은 “학과 동아리를 만들어 소외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봉사 활동과 그동안 학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교육용 교구를 어린이집 등에 기증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 경북일보 & kyongbuk.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