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52주년을 맞은 안동라이온스클럽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9일 오후 리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조원호 총재를 비롯해 이교득 직전회장, 스폰서클럽 임원과 회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송병재 회장은 취임사에서“이교덕 직전회장과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 한다”며 “오늘 회장 취임을 계기로 봉사단체로서 이미지 제고와 인화 단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라이온스클럽은 1966년 대구클럽스폰서로 제1차 조직준비위원회를 개최한 이래 52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 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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