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존 풍양파출소는 1992년 12월 4일 청사를 신축한 이후 26년이 경과해 사무공간 협소로 방문 민원인과 경찰관의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예천군 풍양면 낙상1길 60-3번지 현 위치에 대지면적 1,363㎡(412평), 건물면적 138.1㎡(41평)으로 지상 2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지역주민과 장애인의 편의성을 최대한 감안한 설계와 시공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춰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단장했다.
예천군민의 오랜 염원이던 이 사업은 김태철 경찰서장이 각고의 노력으로 국비 1억6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2018년 4월 14일 착공, 2개월 공사기간을 거쳐 2018년 6월 11일 완공됐다.
김태철 서장은 풍양파출소 리모델링 준공식에 아낌없는 지원을 한 경휘건설 현장소장 이영규, 풍양면 주민자치위원장 김용운님께 감사장을, 준공식에 유공이 있는 경위 권용태, 경사 윤창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