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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사계절이 봄처럼 따뜻하도록···

영주시 풍기읍 사회보장협, 저소득 가정 이불 등 물품 지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6월11일 18시25분  
영주시 풍기읍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영주시 풍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강기, 배형숙)는 지역 저소득층 가정 30가구를 대상으로 풍기 인견 이불 등 각종 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여름 물품 지원은 풍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춘하추동(春夏秋冬) 봄봄봄’의 계절맞이 서비스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지원은 풍기읍민들의 후원금으로 인견 원단을 구입해 기초 수급 지체장애인인 김 모씨(57세, 여)의 재능을 기부 받아 인견 홑이불을 제작·지원해 그 의미가 더 크다.

재능기부자 김씨는 지난 1월 풍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에서 긴급지원 결정되어 2월에 재봉틀을 지원받았다.

김 씨는 “읍민들이 만 원씩 후원해 주신 돈으로 재봉틀을 지원해 주셨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마음이 따뜻해졌다. 저는 재봉틀과 함께 따뜻함을 받았지만, 그 고마운 마음을 아이들에게 시원한 이불을 만드는 재능으로 되갚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강기 풍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나눔이 주고받음과 오고감의 선순환으로 증명되는 멋진 일이 일어났다”며 “나눔을 위한 마음씨를 생각 안에서만 키우지 말고, 작은 것부터라도 실천해 너와 나의 경계를 넘어 선한 공동체를 이루는 지름길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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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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