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달서구제6선거구
배 후보는 본리동과 본동, 송현1·2동 등 지역구의 불편한 대중교통을 지적하면서 서대구 KTX 역세권 개발에 본리네거리까지 포함하는 순환선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친환경적인 교통시스템 구축’과 ‘낙후된 동네 우선적 개선’, ‘편의시설 확충’ 등을 제시했다.
배지숙 후보는 “그동안 송현1동의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처럼 낙후된 동네의 생활환경을 먼저 개선하고 성당못역 출입구가 한쪽뿐인 불편함도 출입구 신설이나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 확충으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jjy8820@kyongbu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