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갑수 서장과 보안위원들이 출산한 탈북민 가정을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도병무)는 최근 출산한 20대 탈북민 가정을 방문해 축하선물 및 격려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여성위원들은 “오늘과 같이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하고 밝아 보여 너무 보기 좋았다”며 “앞으로도 탈북민들에게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갖고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