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e-Stay, 합리적 가격으로 삶의 질 '쑥'···6월 중 59㎡ 477세대 분양

혁신도시 서한 e스테이 조감도
(주)서한이 6월 중 대구혁신도시에 공급예정인 대구 최초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한에 따르면 최근 사업홍보를 위한 수요자 설문조사에서 “설계에서부터 시공, 분양까지 서한이 짓는 브랜드아파트에 인근 시세 80~95%의 경쟁력 있는 합리적 가격으로 10년 동안 내 집처럼 살 수 있다”는 조건에 매우 만족했다고 밝혔다.

특히,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는 2년마다 재계약할 때에도 전·월세금 상승 폭이 5% 미만으로 제한돼 있으며, 혁신도시 서한 e-Stay는 연 0.9%로 책정될 예정이어서 매우 환영하는 분위기다.

혁신도시 서한 e-Stay 영업팀은 “필드에서 전·월세 수요자를 만나면서 무주택자의 고충을 실감한다”며, “공공임대아파트보다 저렴한 공공지원 브랜드임대아파트가 무주택자에게 비싼 집을 사지 않고도 그 이상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는 구 뉴스테이 사업에 공공지원을 강화하고 주거서비스를 높여 무주택자에게 고품질 합리적 가격의 민간임대아파트를 제공한다는 새 정부 주거정책이다.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은 필요 없다. 단, 품질은 일반 민영아파트 마감 수준이며 민영 분양아파트에도 없는 특별한 주거서비스가 제공된다.

서한 측은 “연간 임대료 상승률을 0.9%로 가정했을 때 융자해서 전세를 가거나 집을 사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이어서 10년 후에는 일반 임대료와 2배 이상 차이 날 수 있다”고 밝혔다.

완성된 대구혁신도시 A4 블록, 연장예정인 1호선 사복역세권에 전용면적 59㎡ 전용단지 총 477세대가 들어설 혁신도시 서한 e-Stay는 숙천초교가 인접하고, 도보거리에 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역세권에 이어 혁신도시 내 학세권으로 손꼽힌다.

또, 새로 들어선 코스트코와 중심상업지구가 인접했으며 단지 인근에 대규모 제2 수목원과 친환경 휴양지 안심창조밸리가 예정돼 있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완성된 혁신도시의 마지막 새 아파트로 주목받는 서한 e-Stay는 혁신도시에 들어가고 싶어도 집값이 너무 올라 엄두를 못 내는 무주택자들도 당당히 혁신도시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주거문화 전문가는 “요즘 젊은 세대들은 집을 소유하기보다 삶의 질을 높여 지금 행복하게 거주하는 것을 더 우선으로 여긴다”며 “이러한 생각과 문화의 변화는 향후 주거정책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서한은 거주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혁신도시 서한 e-Stay에 첨단 기가지니와 홈월패드, 홈IoT기기로 스마트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T ICT시스템으로 기가지니, 지능형 홈네트워크, 단지 전체 무료 wi-fi Zone이 제공되며, 단지 내에 피트니스센터, 셀프건강검진, 골프연습장, 멀티플레이존, 어린이집, 나눔도서관 등의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서한은 대구 최초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혁신도시 서한 e-Stay’ 전용 59㎡ 477세대 공급을 위한 모델하우스를 6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동대구 파티마병원 삼거리에 준비 중이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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