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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감 후보 "이 공약·정책, 가장 먼저 시행하겠다"

김사열 "선진형 공교육 도입해 교실 자치 이룰 것"
강은희 "4차 산업혁명 시대 맞는 창의·융합 인재 양성"
홍덕률 "학교폭력 제로화 도전 '학생이 행복한 학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6월12일 21시52분  
왼쪽부터 강은희·김사열·홍덕률 대구시교육감 후보.jpeg
▲ 왼쪽부터 강은희·김사열·홍덕률 대구시교육감 후보
△ 김사열 ‘자율과 자치 교육 실현’

김 사열 후보는 선진형 공교육을 도입, 교실 자치를 이루겠다는 각오다. 덴마크식 ‘대구 자유학교’를 설립, 학생이 자기 진로를 탐색하고 재능을 스스로 살려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영재나 잠재력이 있는 학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희망 재능 기금’도 조성한다. 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행정 잡무를 획기적으로 줄여 교사들이 교육 활동에 전념하도록 하며 교원들이 취약한 치안·법률·의료분야를 ‘전문가지원단’을 꾸려 돕겠다고 약속했다. 학령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은 학교’와 ‘작은 교실’을 도입하며 교사 수를 2배로 늘려 더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강은희 ‘미래사회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
강은희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융합적 인재 양성을 공약을 내놨다. 모든 학생의 특성과 능력에 맞춰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챙겨주고 보살피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뇌 과학적 두뇌사고 기반 교육시스템’을 구축, 진로적성에 맞는 학습 코칭을 실현한다. 또한 1학급(수업) 2교사제를 도입, 정서행동장애·ADHD·난독·기초학력부진 등의 학생을 돕는다. 특히 ‘창의·융합 교육과정(IB)’, ‘소프트웨어·메이커교육 등 미래교육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스스로 탐구하고 함께 해결하는 미래핵심 역량 수업과 서술형 평가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컴퓨팅 사고력 향상과 드론·로봇·3D프린터 연계 창작 공간 ‘메이커스페이스’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 홍덕률 ‘학생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
홍덕률 후보는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오고 싶은 학교, 머물고 싶은 학교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돌보고 개인별 맞춤 지원을 실시하고 학교폭력예방치유센터를 만들어 학교폭력 제로화에 도전한다. 학교 자율성과 학생의 적성과 개성, 진로를 존중하는 학교로 개선해 행복한 학교로 다시 태어나게 만들겠다는 각오다. 인성교육을 위해 공감의 뿌리, 6080, 감성코칭 등의 마스트 플랜을 만들고 운영계획 수립한다. 교사와 사회복지사, 상담사, 두뇌발달전문가 연계하는 체계를 만들어 학생들을 돕는다. 이 밖에도 진로진학지원센터, 대구청소년직업체험관을 설립, 학생들의 취업지도에 집중, 학생들이 학교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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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 김현목 기자
  •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