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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힘들어하는 분비나무 살린다

영주국유림관리소, 자생지 발견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6월14일 18시28분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국토의 최동남 봉화군 장군봉에서 산림청 멸종위기고산식물로 지정된 분비나무 자생지를 발견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국토의 최동남 봉화군 장군봉에서 산림청 멸종위기고산식물로 지정된 분비나무 자생지를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발견된 분비나무는 대부분 백두대간 소백산 이북에 분포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영양군 일월산에서 발견된 분비나무와 함께 국토의 최동남에 분포하고 있어 지리적 생태적 중요성이 높아 자생지 보전 및 복원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한창술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멸종 위기에 놓인 고산지역 침엽수의 지속적인 조사 발굴을 통해 산림보호구역을 지정 확대해 산림 생태적 측면의 안전성을 높이는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최근 급격한 기후온난화로 인하여 추운지방에서 서식하는 고산지역 침엽수의 집단고사가 진행 지난 2016년 7개 침엽수종(분비나무, 구상나무, 가문비나무, 눈잣나무, 눈측백, 눈향나무, 주목)에 대해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종 보전복원 대책을 수립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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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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