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은 제3대 이사장에 이영호(57) 전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이 이사장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육성사업단장으로 재직 당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의 법적 근거가 되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주도했다.

그는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로 관계에 입문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조정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등을 역임했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