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연구와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서 앞으로 양 기관은 △ 산림생물자원의 조사·발굴 및 활용을 위한 공동연구 △ 학·연 협동 석·박사 학위과정 △ 우수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 시설·장비 등의 공동 활용의 제반활동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 협약을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문 인력 170여 명의 인적 인프라와 국립안동대학교의 연구 노하우를 결합해 경상북도 기반의 백두대간 산림 연구 효과를 극대화하고, 산촌 지역 전문 인력의 양성을 통해 청년 선호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생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