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한 약국에 침입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사건의 피해자인 약국 종업원 A(38·여) 숨졌다.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약국에서 B(46)씨가 휘두른 흉기에 복부를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A씨는 치료받던 중 15일 새벽 5시께 끝내 숨졌다.경찰 관계자는 “사인을 조사해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A씨가 숨졌다는 결과가 나올 경우, 죄명은 살인미수에서 살인으로 바뀐다”고 말했다.한편, B씨에게 옆구리 등을 찔린 약사 C(47·여)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1조2000억 규모 국비사업 시급" 영남대 동문 13명, 제22대 국회 입성 [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16. 예천 금당실마을 포항시 북구 선거개표소서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지 나와 신형 'KTX-청룡' 5월부터 달린다 포항에 경북 최초 코스트코 유치 '순풍' [뉴스 인사이트] 윤 정부 '국정 쇄신' 어떻게 할 것인가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예천군,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300억원 늘어난 7566억원 편성 백승엽 대승그룹 회장,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성금 500만원 전달 봉화군 ‘민주평통 봄맞이 통일음악회’ 성황리 개최 구미시, ‘글로벌 제조융합SW 개발·실증사업’ 공모 선정 '엑스터시' 665정 밀수입하려던 마약조직 대구세관에 덜미 ㈜모지, 세계 최초 자연 미생물 발효 더덕 제품 개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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