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재희 영천경찰서 경장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 임재희 경장이 지난 15일 새마을금고 특수강도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1계급 특진했다.

경찰서는 지난 5일 발생한 영천 새마을금고 특수강도 조기 검거 유공자에 대한 특별승진 임용식과 함께 김성권 경위, 정희구 경사에 대한 지방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임재희 경장은 “먼저 사건 해결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준 동료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민중의 지팡이로서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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