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한 이번 사업에 경북도에서는 영천시립도서관을 포함해 경산·구미·울진남부도서관 등 4곳이 지정됐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8월부터 12월까지(5개월) 운영하며 뮤지션과 노래 부르기, 그림책 작가 공연 및 체험활동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손진열 인재양성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영천의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성숙한 문화시민 형성에 기여하는 도서관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