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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4회 DIMF 뮤지컬스타, 명지대팀 대상

김용국 기자 kyg@kyongbuk.co.kr 등록일 2018년06월18일 20시01분  


2018년 DIMF가 발굴한 네 번째 ‘차세대 뮤지컬스타’ 최고의 영예는 뮤지컬 ‘아이다’의 한 장면을 완벽하게 선보인 명지대학교 박근서 외 9명의 팀에게 돌아갔다.

지난 16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선 ‘제4회 딤프 뮤지컬 스타’ 본선대회가 열렸다.

‘딤프 뮤지컬 스타’는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딤프가 2015년부터 열고 있는 뮤지컬 경연대회다. 올해는 1·2차 예선을 거쳐 13대 1의 경쟁률을 뚫은 국내지원자 35개 팀(74명)을 포함해 중국 6개 팀, 필리핀 1개 팀이 본선 무대에 섰다.

4시간 30분 동안 이어진 열띤 경연 끝에 뮤지컬이보여줄수있는매력이라할수있

는 완벽한 하모니와 군무로 모든 심사위원으로부터 고르게 좋은 평가를 받은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부 뮤지컬공연전공과 1~4학년으로 구성된 박근서 외 9명의 ‘아이다’ 팀이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대구광역시장상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가졌다.

‘아이다’ 팀의 백경우 군(명지대학교 3학년/세)은 “이렇게 큰 상을 받을 거라고 기대하고 준비하진 않았다. 다만 간절한 마음 그 하나로 다들 새벽까지 연습하고 정말 고생 많이 했는데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절실한 마음 하나로 이렇게 달려왔는데 앞으로도 이 마음 잃지 않고 멋진 뮤지컬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 는 소감을 밝혔다.

섬세한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을 요하는 ‘프랑켄슈타인’의 넘버 중 ‘난 괴물’을 열창해 대학/일반부 최우수상을 수상한 신혁수(서울예술대학교 2학년/20세)는 지난해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로 본선경연에 올라 연기상을 수상하고뉴욕브로드웨이연수를다녀온이력이있어눈길을끌었다.

신혁수 군은 “준비한 만큼 다 못 보여드려 많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이 무대를 정말 잘하고 싶어 연습을 많이 했었는데 그 노력을 보상받는 것 같아 정말 뜻깊다” 고 전했다.

현장 실시간 문자투표를 통한 관객들이 뽑은 인기상은 중/고등부 이동욱(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3학년/17세)과대학/일반부 김한빈 외 4명(백석예술대학교)에게로돌아갔다.

중/고등부 이동욱은 이 부문 최우수상까지 거머쥐어 2관왕을 달성했으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믿기지가 않고 관객들이 주신 상까지 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지만, 그 기대에 보답해 더 멋진 배우로 성장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특히 올해 신설된글로벌분야지원자의탄탄한기량은심사위원뿐아니라관객모두를깜짝놀라게 했는데 그 결과 총 6팀 중 4팀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뮤지컬 인어공주의 넘버로 청아하고신비로운매력을뽐내대학/일반부 우수상을수상한상만용(상해시각대학 4학년, 22세)은 “본선 무대 참가만으로도 매우 기뻤는데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이번 대회를 통해 대단한 실력자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특별한 기회였고 더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6인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들은 국제뮤지컬페스티벌인 ‘DIMF’ 답게 글로벌 분야 신설로 중국, 필리핀 지원자들이 국내 지원자와 같은 무대에서 실력을 겨루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는소감을전했으며또한여러사람이만들어내는조화가주는뮤지컬다운매력을올해많이보게된것과더불어전체적으로상향평준화된지원자의실력을보며본사업이차세대 뮤지컬 스타로서의 확실한 등용문이 되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제4회 DIMF 뮤지컬스타’ 본선 진출자들은 오는 6월 30일(일) 오후 5시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를 통해 지난 2개월간 진행된 오디션의 대미를 장식하는 갈라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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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기자

    • 김용국 기자
  • 대구·경북의 영상 뉴스를 두루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