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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폭염 대비 축사 그늘막·환풍기 설치

지도점검반 편성···사료 첨가제 지원·기축 상담 실시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6월19일 17시21분  
영주시가 폭염대비 축산 농가 피해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영주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가축 폐사 및 생산성 저하 등 축산농가의 피해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사전 축사시설 점검 등 폭염에 의한 피해 예방에 나섰다.

19일 시에 따르면 기후변화 등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폭염이 장기적으로 지속 될 것으로 예상돼 가축 사양 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폭염대비 가축사양관리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폭염 상황관리, 전파 등 유관기관 비상근무체계 유지에 들어갔다.

또 폭염피해 방지용 사료 첨가제를 지원하고 폭염으로 인한 질병발생 우려 가축에 대한 상담, 축종별 가축 사양관리요령 등을 지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폭염 대비 축종별 가축사양관리요령 홍보 리플릿을 제작·배포하고, 폭염경보(주의보) 발령 시 마을방송 및 SNS 긴급문자를 발송해 농가가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시는 현장 출장 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축사지붕 주위에 그늘막 설치, 축사 내 환풍기 설치 가동, 비타민·광물질과 같은 첨가제 급여 등 폭염 시 행동요령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장성욱 축산특작과장은 “축산 농가는 축사에 환기장치를 설치하고 가축에 충분한 물을 공급해 폭염 피해 최소화하고, 축사시설을 사전 정비해 태풍과 폭우 피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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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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