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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승율 "군민 섬기는 행정구현에 집중"

[민선 7기 기초長에게 듣는다] 청도군수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등록일 2018년06월19일 18시19분  
이승율 청도군수
최근 청도군는 경북의 중심으로 빠르게 변모하고 있다. 지역균형 발전을 통한 정주 환경개선과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 특색있는 도로기반 인프라 확충으로 군민의 삶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관광명소 한국코미디타운, 청도레일바이크,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청도베이스볼파크 등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들고 있다. 힐빙(힐링+웰빙)과 머무러는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으로 경북의 새로운 문화관광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도내 1위의 높은 지지율로 재선에 성공한 이승율 청도군수를 만나 지역의 발전방안을 들어봤다.

△당선 소감은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의 자존심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안정 속에 변화를 이룩할 수 있도록 열렬한 지지를 보내주신 유권자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선거를 통해 다시 확인된 안정 속에 역동적인 청도를 바라는 군민들의 염원을 실천하는 군수가 꼭 되도록 노력하겠다.

△취임하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선거 기간 중 부득이하게 흐트러지고 분열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하루속히 추스르고 그간에 선거 분위기로 나누어진 민심을 하나로 묶어 힘차게 군정을 추진할 것이다.

우선 청도군의 대화합을 위해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자 전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해 그분들이 군정추진의 한 축이 돼 군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겠다. 또한 선거 기간 중 나에 대한 비판과 모든 후보가 제시한 목소리를 겸허히 수용·검토해 군정에 반영하는 ‘모두가 함께하는 군정추진’에 최우선으로 두겠다.

△앞으로의 군정추진 방향은

- 청도군의 종합발전계획인 ‘청도군 2030 비전’과 이번 ‘선거공약’을 종합해 역점적으로 군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청도군 2030 비전’은 지난해 2월부터 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정책자문위원, 군정발전기획단 등 내·외부 전문가를 참여시키고 군민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와 공청회를 거쳐서 수립한 중장기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로 7대 목표 31개 추진전략이다.

여기에는 △농축산업 경쟁력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청도의 미래 안정적인 발전기반 구축 △활력 있고 지속 가능한 도시 인프라 확충 △삶이 행복한 문화예술 활성화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 대응 및 삶의 질 향상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전과 안전망 구축 △군민만족, 문턱 없는 행정서비스 체계 구축 등 7대 목표와 세부 31개 추진전략과 153개 사업을 힘차게 추진하고 있다.

또 주요 공약사업은 △농업 우선 정책 △신산업기반 구축 △다양한 인구유입 정책 △사통팔달의 인프라 건설 △도시재생과 도로정비 △문화·관광·체육·힐링 특화 △보살피는 노인복지, 군민편의 중심의 복지 △군민이 주인되는 휴먼시티 청도 건설 △청도정신 계승과 청도의 자긍심 고취 등 9개 분야 71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청도정신 계승과 청도의 자긍심 고취에는 새마을정신·화랑정신의 정신문화성지 조성, 새마을대학 청도 유치, 민간요법 자연의학 위주의 대안의학전문 대학원 유치, 공교육 지원강화로 대도시 청소년 교육이주, 인재육성장학기금 50억 원으로 확충 등 정신문화의 고장 청도의 위상을 더 높여 나아갈 계획이다.

군민이 주인 되는 휴먼시티 청도 건설에는 사회변화에 따른 군정조직의 효율적인 조직개편, 각종 민원 업무를 한꺼번에 신속히 처리하는 대민 행정서비스 개선, 청도발전 사업을 수행하는 청도개발기구 설립, 공무원 의식전환으로 군민을 섬기는 행정구현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균형 있는 지역개발로 군민이 보람 있고 행복한 청도 건설에 5만여 군민과 함께 손을 맞잡고 힘차게 나아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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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 김윤섭 기자
  • 경산, 청도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