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이 진행중인 19일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상점들 벽면에 대표팀 승리를 기원하며 할인을 해 준다는 문구들이 붙어있다. 현재 FIFA는 엠블럼과 마스코트, 트로피, 대회명, 러시아(개최국명), 16강과 같은 월드컵 연상 문구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앰부시 마케팅’은 대형 이벤트나 국제 행사 등에서 공식 후원사가 아닌 기업들이 규제를 피해 공식 후원사인 듯 한 인상을 줘 이익을 챙기는 전략이다. 사진 왼쪽은 ‘앰부시 마케팅’해당 사례, 사진 오른쪽은 FIFA규에 저촉되는 사례.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진행중인 19일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상점들 벽면에 대표팀 승리를 기원하며 할인을 해 준다는 문구들이 붙어있다. 현재 FIFA는 엠블럼과 마스코트, 트로피, 대회명, 러시아(개최국명), 16강과 같은 월드컵 연상 문구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앰부시 마케팅’은 대형 이벤트나 국제 행사 등에서 공식 후원사가 아닌 기업들이 규제를 피해 공식 후원사인 듯 한 인상을 줘 이익을 챙기는 전략이다. 사진 왼쪽은 ‘앰부시 마케팅’해당 사례, 사진 오른쪽은 FIFA규에 저촉되는 사례.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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