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는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지리정보과 직원들이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홍보 퍼즐과 스티커색칠북을 활용해 진행했다.
특히 전국 처음으로 경산시가 자체 기획해 제작한 도로명주소 스티커색칠북은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스티커 붙이기와 삼행시, 색칠하기 등 체험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의 엄청난 호응과 인기를 얻었다.
서경일 경산시 지리정보과장은 “기존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단편적인 홍보에서 체험형 홍보물을 제작 활용하는 홍보로 전환해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의 원리를 이해하고 도로명주소의 사용과 생활화가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