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덕대 학생들이 청년 푸드버스킹 경연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위덕대학교(총장 장익) 외식산업학부 학생들은 ‘2018 제4회 야심만만식도락축제 청년 푸드버스킹 경연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청년 푸드버스킹 경연대회는 지난 16~17일 포항 지역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또한 청년일자리 창업을 위한 대회로 금상 1팀·동상 2팀·장려상 1팀·창작상 1팀 수상했다.

위덕대 외식산업학부 학생 10명이 5팀을 이뤄 참가했으며 반미불고기샌드위치, 반미닭가슴살샌드위치로 경연에 참가한 장영민·김동길 학생이 금상을, 그 외 팀도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번 대회를 이끈 위덕대 외식산업학부 이신정 학부장은 “이번 청년 푸드버스킹 대회는 학생들이 개발한 메뉴로 전문성과 창의성뿐만 아니라 축제에 참가한 시민이 직접 시식하고 평가해 상품성을 인정받는 대회이기에 더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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