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의 셀프 & 넛지 리더십’ 주제
사회과학대학원 출강교수 및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특강에서 김희정 전 장관은 “넛지는 팔꿈치로 쿡 찌른다는 뜻으로 부드러운 유인책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것을 말한다”며 “넛지 리더십을 발휘해 세대와 인간관계의 갈등을 녹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은 1989년 설립해 지금까지 2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경주, 포항, 울산, 양산, 울진 지역 등의 지도자를 배출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영남권을 대표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