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의 셀프 & 넛지 리더십’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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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경주캠퍼스 사회과학대학원은 19일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셀프 & 넛지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회과학대학원(원장 오영석)은 19일 교내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초청 ‘4차 산업혁명시대의 셀프 & 넛지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사회과학대학원 출강교수 및 재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특강에서 김희정 전 장관은 “넛지는 팔꿈치로 쿡 찌른다는 뜻으로 부드러운 유인책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것을 말한다”며 “넛지 리더십을 발휘해 세대와 인간관계의 갈등을 녹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은 1989년 설립해 지금까지 2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경주, 포항, 울산, 양산, 울진 지역 등의 지도자를 배출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영남권을 대표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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