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보건소 재가노인지원센터는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입소 어르신 30여 명과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 관람 및 체험 행사를 했다.
군위군보건소 재가노인지원센터는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고자 입소 어르신 30여 명과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 관람 및 체험 행사를 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한정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동을 통해 보고, 듣고, 느낌으로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씀하셨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수고해준 직원들에게도 고마워하기도 했다.

박춘희 재가노인지원담당은 “나들이 행사에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는 아이들처럼 좋아하시고 행복해하신 모습에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어서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문의는 054-380-7471로 하면 된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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